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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학무기 공포”벗기 큰 걸음/파리 「국제금지협정」서명 의미
◎강력한 사찰·검증제로 군축에 새장/소극적인 북한에 큰 압력 작용 예상 화학무기금지협약(CWC) 서명식이 13일 한국을 비롯한 1백17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에서 열려 화학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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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값싸고 효과크다” 대량제조/북한의 생화학무기와 전쟁능력
◎페스트균 1.8g 남한 무력화 생물/일부 포탄에 장전 즉각 사용가능 화학 북한은 최근 대규모 살상이 가능하고 염가생산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은 생·화학무기를 대량 제조하고 있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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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세인 모방한 「북한 기습」 경계해야/남주홍 국방대학원교수
◎걸프전의 전략적 분석과 한국안보/조기경보체제 갖춰 유사시 대비필요 ○전략문제연 세미나 주제발표 요지 지난해 8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시작된 걸프전은 정치·군사전략측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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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단기술천사냐 악마냐/김광섭 생활과학부장(데스크의 눈)
첨단과학기술은 과연 천사인가,악마인가. 걸프전쟁에서는 현재 과학기술을 이용한 신병기들이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. 평화시 과학기술은 생활의 편익과 물질적 부유함의 원동력이 되지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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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만은 첨단무기 “전시장”/인공위성 12개… 전화까지 도청
◎이라크측도 경보기 독자 개발 미국 주도하의 다국적군과 이라크간의 페르시아만 전쟁이 터지게 되면 그것은 미군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최첨단 무기가 동원돼 사상 유례없는 「하이테크전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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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각국 독가스개발 경쟁
【런던UPI=연합】이라크가 최근 이란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독가스를 사용했다는 보도로 세계는 바야흐로 화학무기 경쟁시대에 접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. 미국무성은 이라